안녕하십니까?
요며칠 매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복습겸 몇가지 만들어 봤습니다.
날림줄을 구하긴 했습니다만 그나마 1.18미리가 적당해 보이긴 하지만 나중에 응사님께 보여드려야 될것 같습니다.
50미터 잘라 파는곳이 있어 2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꽤나 비싸더군요.
그리고 가죽도 소가죽으로 임시로 구입해서 만들어 봤습니다만 아직 초보라 자세가 잘 나지는 않습니다.ㅎ
회원님들 모두 좋은 휴일 되십시요~~
박용순
처음 하시는것 같으신데 훈륭합니다~
후드도 손수 만드신거 인지요
만드시는데 대단한 소질이 있습니다.
우리 보전회에 "매용품" 장인이 나올것 가네요 ^^
16.11.28
윤구석
안녕하십니까?응사님.과찬의 말씀이십니다~후드는 얼마전 인터넷에서 밑그림을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든 연습품입니다. 오늘도 우연히 참매의 숫컷인지 아니면 새매의 암컷인지 사실 구분은 못했지만 공중에서 집비둘기를 낚아채려다가 실패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비둘기가 매의 발톱에 걸려들었는데도 운좋게 빠져나가 구사일생하더군요. 매는 아쉬운지 한동안 공중을 선회하더니 멀리멀리 날아가버렸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16.11.28
박용순
그게 자연 입니다~
항상 자연은 일방적인 께임이 아니기 때문에
흥미롭고,경이스러운 것입니다~
야생매 가 사냥감을 보고 공격해서 성공할 확율은
10번 공격시2~3 번 성공 한다니 확율이 20~30 % 밖에 안됨니다~
그것도 최선을 다했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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