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충남대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있는 장미나라고 합니다.
우연히 친구 소개로 박용순 응사님에 대해 알게 되어 갑천중 시연회에 참석했어요 ^^
전공 수업 때문에 취재를 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응사님께서 흔쾌히 응해주셔서 촬영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촬영 실력이 많이 부족해, 매와 교감하는 응사님의 모습을 영상에 잘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응사님덕에 저뿐만 아니라 저희 수업을 듣는 학우들, 그리고 교수님까지 매사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시연회를 본 갑천중 학생들도 매사냥에 관심을 갖고 또 많이 배운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사님을 뵈면서 매사냥과 같은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계신 분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네요...

촬영 응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응사님, 항상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