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사냥협회 회장님은 일본에서 인정받는 응사의 제자분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가장활성화된 단체구요
공식적으로 매사냥은 백제의 주군이라는 분이 전파하였고...
박용순선생님이 응사로써 매사냥을 일본에 전파한 한국응사로써
초청되어진것입니다.
전 행사3일동안 전 많은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일본에 매사냥이 활성화되어.....잘지켜져있고...
레포츠에 하나로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일본에 반해....우리나라는 아직 너무도 미약하여 너무보잘것 없어
좀 창피했습니다.
일본인다운 체계적인 훈련방식과 여러나라의 문화를 자신의것으로소화시켜
발전시키는 것에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도구나 자료등이 소실된것이 많아 자료가 보존되어 있지
않았으나 일본은 여러가지 자료가 보존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동회인들 끼리 모여 사냥을 즐기고...훈련도 같이 하고 사냥한것을 같이 먹으면서 노는 모습이너무도 좋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수입된 매에 한하여 개인이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에선 매수입이 불법이고...수입된다 하더라도 관람용과
학술용으로 수입이 제한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외국자료와 자신들의 노하우를 이용하여 매번식을 시도하여 성공하였고 번식에 성공한 매를 분양하여 여러사람들이 즐길수있게 하고있습니다.
한국에서 시급한 문제는 수입된매에 대하여 소유할 수 있게 하고 번식을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매사냥을 지키기위해 ........
제가 일본에서 느낀점을 혼자 주절주절 떠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