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매사냥 보전회에 들러봤습니다...
자주 들러보지도 못하고 연락도 안하는 저에게 보전회에서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연락을 해주셔서
그 때 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대를 벗어나서 학교를 다니게 되면 시간이 허락하여 보전회에도 자주 들를것으로 생각 했었는데 이게 생각외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종종 들러봐야지 하면서도 다른일에 치여 이걸 미루게 되더군요...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매들은 털갈이를 하고 올겨울도 무사히 나겠지요...
지금 저는 내일 모레 부터 있을 시험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공부하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들어왔다가 한자 남깁니다..
매를 사랑하는 여러분 올겨울 몸조심 하시고, 한해 마무지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자주 들러서 소식을 전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