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고 뜻깊은 교육일정이었습니다.
응사님의 재밌는 말솜씨에 지루한지 모르게 무사히 교육일정을 잘 소화했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정말 응사님의 매사랑은 각별하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됩니다.
특히 응순이는 마치 길잘들은 앵무새을 보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만큼 너무도 착하고 멋진 녀석이었습니다.
그 이면에는 응사님의 남다른 애정과 정성을 엿볼수도 있었구요.

응방에서 찍은 검독수리 사진 첨부합니다.
폰카라 사진이 좀 거시기한데 그래도 응사님과 검독수리의 포스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정말 옆에 가기도 무서운 녀석입니다. 그래도 검독수리 허벅다리 한번 살짝 만져본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ㅎㅎㅎ

응사님 재미난 교육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남은 교육 열심히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