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7일 응사 박용순선생님과.......
선생님댁 뒷산에 올라갔습니다.
토끼나 꿩이 있나해서........
그러나 요즘 우리나라산은 잡목으로 뒤덮혀 산을 타기조차힘들정도로 힘들엇습니다.
뒷산이지만요....
산진이를 나무위에 날려좋고.......
선생님과 같이 아래를 흩로다니는데....갑자기 산진이가 붕하고 뜨더니....
어디론가 갑자기 사라져버렷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산진이를 찾아다녀으나 매의 보호색으로 잘보이지 않고...
매에 달아좋은 시치미소리가 들려 가보니....뭔가를 잡았습니다.
확인해보니..........까치......이론....
까치를 혼자 열심히 뜯고 있엇습니다.
돌아 다녀 성과가 까치라니.....ㅋㅋ
그래두 멋진 사냥모습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두..꿩대신 까치.....
하루 밥은 구했으니....
다시 한번가면 .....산진이의 멋진 사냥모습을 보구싶습니다.
숲속을 유유히 날아 선생님 팔위에 앉는 모습 정말 멋있습니다.
그좁은 나무사이를 날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날샌 동작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어디에서 이런 멋있는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